[율하 롯데마트] 10개월 아기 문화센터 후기💙

다른곳에서 혼자 오감놀이를 했지만 이번엔 임동 언니와 함께 시작한 으쓱으쓱 오감놀이💕

7개월 아기와 함께 시작하여 벌써 10개월이 되었네요!

 

 

 

 

보리쌀을 가지고 놀면서 손끝 감각을 자극해주고, 다양한 촉감을 느껴보는 시간이었답니다.

귀여운 가발쓰고 앞치마를 입고서 작은 손으로 보리쌀을 만지고 흩뿌리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졌어요😍

미꾸라지 촉감놀이! 처음엔 조금 놀라는 듯했지만, 곧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조심조심 만지더니 금세 익숙해졌어요. 미끌미끌한 촉감에 깔깔 웃는 모습을 보니 놀이가 정말 효과가 있구나 싶었죠.

 

 

 

 

 

 

 

귀여운 토끼옷을 입고 당근을 야무지게 먹는 모습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당근이 맛있는지 고 작은 이로 한참 먹더라구요🤣🤣🤣

 

 

 

 

그 외에도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오감놀이를 풍성하게 즐겼어요!!
만지고,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때론 맛도 보며 아기의 감각이 한층 더 깨어나는 듯한 시간이었답니다.

무엇보다 아기가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에 저까지 힐링되는 하루였어요.

 

매 시간마다 아이 한명 한명씩 이름 불러주면서 재미있게 수업해주시고 카페에 아이들의 사진도 항상 찍어서 올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서진희 선생님 최고예요👍👍👍

 

오감놀이 덕분에 아기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